우리집 강아지 왜이렇게 몸을 긁을까? 나도 간지러운 것 같아ㅠㅠ

강아지가 몸을 긁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하나! 벼룩!

아!!!간지러워!!!!!!!

벼룩은 개를 몹시도 괴롭히는 존재입니다. 산책할 때 강아지에게 뛰어올라 기생하면서

가려움증이나 피부염을 일으키죠!

심할 때에는 빈혈을 일으키며 등이나 허리, 꼬리와 이어진 엉덩이 부분에 탈모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 벼룩놈은 사람에게도 기생할 수 있으므로 개를 안은 뒤 몸이 가렵거나 피부염이 생겼다면

강아지에게 벼룩이 기생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이 벼룩놈 어떻게 퇴치해야될까요?

벼룩을 발견해도 짓이기지 않는다!

벼룩 암컷은 체내에 최대 400개 가량의 알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벼룩을 짓이기면 알이 이곳 저곳으로 튀어 피해를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우웩)

엄마...속이 안좋아오.....

추울 때 벼룩퇴치작업을 한다.

벼룩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활동이 활발합니다.

따라서 여름이 되면 벼룩의 피해가 두드러집니다

겨울동안에도 카펫안에 유충이나 번데기가 숨어있답니다ㅠㅠ

벼룩이 부화하기 전, 날씨가 추울 때 구제를 시작합니다

개에게 약을 준다

약을 처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목덜미 뒤에 약을 떨어뜨리는 방식과 

온몸에 약을 분사하는 방식, 약이 들어있는 목걸이를 걸어주는 방식등 

다양하므로 강아지와 견주의 여건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집을 철저하게 청소한다

먼저 개를 호텔에 맡기고 침구나 의류를 모두 세탁합니다. 그리고 시판되는 훈연식 살충제를 사용합니다.

그 뒤 카펫등을 청소기로 꼼꼼하게 청소하고 베란다에서 충분히 햇볕에 말려줍니다.

강아지를 간지럽고 괴롭게하는 벼룩놈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

MUDANZA에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뿌리는방식, 목걸이, 바르는 약 등을 판매하고있으니

구경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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