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캡슐커피머신 일리Y3.2와 네스프레소의 장단점 비교

요즘 캡슐커피머신의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가정용 캡슐머신커피의 양대산맥

일리와 네스프레소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요즘 저도 캡슐커피머신에 관심이 생겨

꼼꼼히 비교 후에 구매할 예정이거든요 :-)

 

 

 

 

 

일리 Y3.2캡슐 커피머신

장점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원두로 워낙 유명한 일리에서 나온 기계답게 커피맛이 좋다고 합니다

-직구를 기준으로 네스프레소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단점

-커피를 추출시에 액체가 튀는 현상이 있습니다

-내구성이 약한편이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펌프의 전압차 문제로 고장이 잦은 편입니다

-직구로 구매하면 AS가 어렵고 사설서비스센터에 맡기면 비쌉니다ㅠ

-오프너 별도 구매 후 캡슐을 하나하나 따서 플라스틱 재활용하는 게 번거로운 편

-일반쓰레기에 다 쓴 캡슐을 버리면 환경오염의 우려가 큼 (오프너로 분리해서 재활용해주셔야 돼요!)

-캡슐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을 경우 직구로 구매해야 됩니다

-맛이 진한 편이라 느끼하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깔끔한 아메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안 맞을 수도)

-커피머신 관리에 전체적으로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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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장점

-캡슐이 두 가지로 나뉩니다 (버츄오/오리지널)

-머신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튼튼한 편입니다

-보통 기계수명이 6~8년 정도

-캡슐 구매처가 다양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대형마트에서도 구매 가능해요)

-리미티드 캡슐이 분기별로 나옵니다

-디카페인 캡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무료로 캡슐 수거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별도의 재활용이 필요 없습니다

-AS가 편리한 편으로 기간 중에는 대체 머신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220v의 기계를 직구하는데 국내 정식 발매된 것과 색상이 같다면 고객센터에 연락해 정품 등록이 가능합니다

-정품 등록이 된 직구 기계는 유상으로 AS가 가능합니다 (호완성 때문에 국내랑 똑같이 as는 어려운 편)

-물통이나 컵받침 등은 별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고객센터가 24시입니다

-캡슐 보관이 쉽습니다

-버츄오 전용 캡슐은 원두량이 많은 편이라 일리처럼 맛이 좋습니다

 

 

 

 

 

단점

-일리보다 1g 적어서 맛이 연합니다(오리지널)

-알루미늄 소재의 캡슐만 캡슐 수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슐 주문 시 50개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네스프레소 오프매장이 대부분 서울에 몰려있습니다

-버츄오는 오리지널에 비해 예민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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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작성해서 비교해보니

확실히 성능이나 환경오염 부분 접근성 등은

네스프레소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리.. 참 예뻐요 ㅠ.ㅠ

개인적으로 아이폰과 갤럭시의 비교 버전 같은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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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프란시스 Y3.2 캡슐커피머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아무튼 구매하시려는 분들 행복한 커피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틀린 부분이나 피드백해주실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