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맵, 현황 지도까지 코로나19 대응 '디지털 지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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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확산 현황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는

디지털 지도가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속으로 정보를 갱신해주어 사람들에게 선한 알리미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요

 

코로나 맵은 국내 상황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 상황판'은 국내뿐만아니라 전 세계의 정보를 취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국내의 코로나맵은 대학생 이동훈씨가 만들어 화제인데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하여

가시성이 뛰어납니다. 확진자들을 컬러별로 분류하여 방문했던 장소를 동그라미로

표현한 점이 특징입니다.

 

좌측에는 확진자 수와 유증상자까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상하고 엄중한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맵을 만든 이동훈군을 특별히 칭찬해야겠다."며

정부가 공개하는 방법 면에서 새로운 발상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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