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별 치과치료 건강보험으로 최대한 뽑아먹는 법

 

안녕하세요 반디입니다.

오늘은 국민들을 챙겨주는

건강보험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우리나라 건강보험이 체계적이고

잘 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병원비는 너무 많이 나오고..

뭐가 좋은지 잘 모르시겠다면 여기 집중집중

오늘은 그 중에서도 치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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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 12세이하

치아 관리는 사실 어렸을때부터 해줘야 목돈 깨질 일이 없어요.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는 만 12세까지의 아이들에게 혜택이 있답니다.

 

유치 옆에 영구치가 자라날때는 치아의 홈도 깊게 파여 있고

구강관리에 미흡하기 때문에 과자나 사탕으로 인해 영구치에 생겨나는

충치를 예방해주기 위해 실란트(치아의 홈을 메워주는 것)라는

예방 치료를 하는데요. 보험적용으로

(6세 이하에 제1 대구치, 12세 이하에 제 2대구치)

치아당 7400원이면 할 수 있으니

꼭 예방을 해주세요. 8개 정도의 치아라고 하면

 

7400 X 8 =59,200원 인데요.

 

치아가 썩어서 레진을 하고 크라운을 씌우게 되면 보통 몇십만원의

비용이 든다는 것을 생각하면 미리 미리 예방해 주시는게 좋겠죠 ?

꿀팁) 예전엔 아말감과 글래스아이오노머 라는 재료에만 보험 적용이 되었는데요.

(아말감은 치아를 과도하게 삭제, 글래스아이오노머는 불투명해 심미적으로 좋지 못하답니다.)

이제 레진도 보험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만 12세 이하에게만)

보통 7만5천원에서 10만원 정도 하던 레진치료가

본인 부담률이 30%(개당 2만3천원에서 2만5천원정도)라고 하니

아이의 깨진 치아나 작은 충치에는 레진 치료를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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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 19세 이상

양치질로 치아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구석구석 닦이지 않은 치태들이 모여 치석을 이루게 된답니다.

치태 상태일때는 양치질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치석 상태가 되면

양치질로는 제거가 되지 않아요.

스케일링이란 이런 치석을 제거하여 치아 표면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건강보험가입자인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년에 1번씩 스케일링이 보험 적용이 가능하니

치아 건강을 위해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비용은 15700원이랍니다.

(치과나 의원이냐에 따라 소액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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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0세 이후

30세 이후 부터 구강질환이 늘어나기

때문에 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는 한도에서 

최대한 치료를 받아주시는게 좋답니다.

연 1회만 가능한 스케일링 받는 것은 물론 가능한데요.

치주질환이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치주질환을 갖고 있어요.)

치주질환 특별관리로 치주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어요.

 

 

치주질환이 있는 근처의 잇몸치료를 하며 스케일링을

(부분 스케일링)추가로 계속 받을 수 있답니다.

이때 비용은 치주스케일링 19,700원, 

추가 스케일링 시 각 10,000원씩 나온다고 하네요.

(치과나 의원이냐에 따라 소액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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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장년

중장년엔 치아코팅을 하며 최대한 버티며 만65세에

임플란트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대신 치과를 자주 가며

치주염이나 구강질환이 심해지지 않게 관리해주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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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 65세 이상

만 65세부터는 임플란트 2개까지 개당 38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의료보험 적용된 가격 적용 가능하답니다. 

또한 틀니의 경우 완전 틀니 35만원, 부분 틀니 43만원으로

맞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7년에 한번씩 다시 맞출 수 있어요)

제가 얻은 지식들을 공유하기 위해 최대한 알아보고 작성하였지만

전문적인 치과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건강보험공단이나 자주 가시는 치과에 문의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참고 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감사합니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