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내수경제 피해 극복 지원 대책 (feat. 소비요정들 소환!!)

안녕하세요. 반디에요.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도 자제하시고

마스크 끼시고 손도 꼭꼭 씻으시고 계신가요?

건강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일 인듯 해요.

 

동네 슈퍼, 문구점, 식당을 가리지 않고 손님이

줄어들고 인터넷쇼핑몰에서도 일부(마스크, 손소독제 등)

 카테고리를 제외하곤 판매량이 급감 했다고 해요.

 

 

이처럼 내수경기가 침체되어 정부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포함해 최소 26조원에 이르는 헬리콥터식 자금

살포에 나섰어요~!!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재촉으로 금액이 더욱 커졌다고 하네요.)

 

기업과 지역을 나누지 않고 모두 힘든 이 상황, 여러 혜택들로

민생안정과 경제 활력 보강을 위한 피해 극복 지원 대책이 나왔답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민간 임대료 인하시 50% 세액 공제 지원

중앙정부소유건물 임대로 20~80% 감면

가맹점 광고·판촉비 경감해준 본부에 정책자금 지원

영세 개인사업자의 부가세 연 20만원~80만원 경감

지역경제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3조원 확대 및 할인율 확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5,000억원 확대, 구매한도 상향

대구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여행·관광·운송 추가

내수 회복 대책

3~6월 승용차 구입 땐 개별소비세 70% 인하

3~6월 카드사용 소득공제율 기존의 2배로 상향

노인 일자리 참여자 보수의 20% 상품권 추가 지급

국립 문화·예술시설 입장료 50% 감면

 

그 외에도 여러가지 혜택이 있는데요.

 

1. 정부가 근로자 휴가비를 10만원 지원해 주는 '한국형 체크바캉스'도 대상자가

8만명 -> 12만명 으로 늘어났습니다.

근로자가 소속된 기업이나 단체가 3월 4일 까지 정부가 운영하는 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네요.

(주요지원대상=중소기업,소상공인,사회복지시설,사회복지법인)

이 쿠폰은 국내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정부 온라인몰에서만 사용가능하다네요.

 

2.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9만원 상당의 통합문화이용권 지급대상도 

기존 161만명->171만명으로 10만명 확대하였고

 

3. 임산부들에게 제공하는 월 4만원 상당의 농산물 구매 전자바우처 대상을

4만5천명-> 8만명으로 늘렸습니다.

 

4.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시 구입금액의 10%를 환급해줍니다.

 

사실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이나 타인과의 접촉이 어려워 실효성이 있을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