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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동물병원 신세를 진 일이 없는 개는 극히 드물어요!
댕댕이들이 특히 주의해야할 질병들을 알아봅시다 :-)
-피부병
진드기나 벼룩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목욕이나 빗질로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데는 목욕 횟수가 너무 많아 털이 빠지거나 피부가 짓무르는 경우도 많아요
또한 스트레스로 원형탈모증을 일으키는 개도 급증하고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댕댕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
-눈병
시츄나 퍼그, 치와와등 눈이 크고 돌출돼있는 견종은 각막이 쉽게 오염돼
눈병에 걸리는 비율이 높습니다.
견종이 다르더라도 각막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으므로 개가 눈을 불편해할 때는
병원에 가서 확인해봅시다
-심장병
사람과 마찬가지로 과식하는 개에게 보이는 병입니다.
비만에 기침까지 하는 상황이라면 심장이 비대할 가능성이 있어요.
또한 소형견은 7~8세 이상이 되면 심장 기능이 약해질 확률이 높답니다ㅜㅠ
가벼운 운동에도 호흡을 힘겨워하거나 다리가 휘청거리는 경우에는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숨이 걸린 병이기 때문에 5세를 넘기면 정기검진을 받게 해주도록 합니다
-신장병
이 병 또한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병입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자주 준다면 염분 과다 섭취로 신장병을 일으키기가 쉽다고 해요
갑자기 소변의 양이 줄거나 혈뇨를 보는 경우 반드시! 병원에 데리고가 검사를 받아봐야됩니다
-암
개도 나이가 먹으면서 암에 걸리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많은 것이 림프종이라는 암인데, 림프절이 붓고 열이 있는 경우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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