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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견생이해하기27

'오줌을 아무데나 싸면 어떡해?!' 강아지의 배변 습관 평소에는 정해진 장소에서 볼일을 보는데 의외의 곳에서 소변을 볼때가 있죠?꾸짖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개의 기분을 먼저 이해해보는건 어떠신가요강아지가 아무대서나 대소변을 보는것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으니까요! -견주의 발아래 오줌을 지린다처음 겪어보는 주인은 얼마나 충격적일까요...ㅎ? 그러나 절대로 화내지 말아주세요왜냐하면 '당신이 너무 좋아요', '당신이 돌아오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렸어요'라는의사표시이기 때문이에요 혹시 며칠 동안 귀가 시간이 늦지는 않았나요? 스킨십을 하는 시간이 너무 짧지는 않았나요?개는 당신이 너무 좋은나머지 오줌을 지리게 되는거에요ㅠㅠ요도괄약근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는 강아지에게서 흔히 보이는 모습입니다.이럴땐 개가 너무 흥분하지 않도록 살짝 무시하거나 '앉아' '기다려'등 명.. 2018. 2. 27.
ㄷㄷㄷ...털갈이 시기가 다가오고있어요.. 어떡하죠? 개 가운데는 1년에 두 번 털갈이를 하는 견종이 있습니다.스피츠, 시베리안 허스키, 포메라니안, 골든리트리버, 셰퍼드 정도가 대표적인데요! 푸들이나 닥스훈트, 빠삐용처럼 피모가 한겹이거나, 치와와, 그레이하운드처럼따뜻한곳에서 온 아이들은 대부분 털갈이를 하지 않기도 하죠 털갈이가 이루어지는 시기는 봄가을인데요이 시기에 개는 놀랄만큼 정말 많~~은 털이 빠진답니다. 이정도는 새발에 피에요~~~ 한번 빗질을 할때마다 이만큼 빠진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때문에 피부병에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털갈이는 우리가 옷을 갈아입는것과 같아서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단지 이 시기에 떨어져 나가야 할 털들이 피부에 남아 솜처럼 뭉치는 경우가 있어요시바견에게서 자주 별 수 있는데, 방치해둔다면 피부.. 2018. 2. 26.
쓰레기통은 왜 뒤지고 난리니? '쓰레기통을 좋아하는 강아지'( ͡° ͜ʖ ͡°) 먹이를 잘 챙겨주는데도 눈을 돌리면쓰레기통에 머리를 박고있는 댕댕이저희집 댕댕이 얘기이기도 하답니다....ㅎ현장에서 걸리면 그자리에서 꾸짖으면 되는데, 퇴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는데집이 쓰레기 파티라면..? 쓰레기통을 보이면서 꾸짖으면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그러면 쓰레기통을 더욱 적대시하여 더 쓰레기통을 공격적으로 대하게 된다고 합니다. 개가 쓰레기통에 흥미를 갖는것은 좋은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사람은 쓰레기통을 쓰레기나 담아두는 더러운 것으로 생각하지만 강아지에게는보물상자나 다름없어요~ 개가 쓰레기통을 뒤지고 싶어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냥본능을 자극하기 때문이니다.일반적으로 쓰레기통은 길쭉하고 안쪽에 뭐가 들었는지 알 수가 없는 구조이죠이러한 구조가 작은 동물이 숨어있.. 2018. 2. 23.
댕댕이는 귀로도 말해요 '강아지의 기분별 귀 변화'٩(ˊᗜˋ*)و 희희 한쪽만 접는건 무슨뜻이게요~~~? 강아지의 귀는 매우 예민합니다.하지만 소리를 듣기 위해서만 귀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개의 귀는 우리의 표정처럼 감정을 잘 드러내죠귀의 움직임과 감정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당 © romavor, 출처 Pixabay -귀가 늘어져있다.© squareddesign, 출처 Unsplash귀의 형태가 축 늘어져있다면 심리적으로 긴정하지 않은채 편안한 상태입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뭔가에 주목하고 있다는 표시로 주인이 집에 돌아왔을 때 볼 수가 있습니다.멀리서 들려오는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있을 때 이렇게 귀를 쫑긋 세우고 기다리고 있죠 -귀를 앞쪽을 향한 채 쫑끗 세우고있다. 응?? 뭐라고요? 앞서말한 그냥 쫑끗이랑 앞쪽을향한 쫑긋이랑은 좀 달라요이 행동은.. 2018.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