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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일기

창업 마케팅의기초 리더쉽의법칙 선점자우위의법칙 창업꿀팁 사업지식 마케팅불변의법칙

by roxanne_91 2020. 8. 18.

안녕하세요 반디에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창업을 하시기 전이거나 창업을 하신지 얼마 안 되신 분,

혹은 사업을 진행하며 벽에 막히신 분이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 대학을 다닐때부터 경영에 관심이 많았어요~

 

 사실 경영이라는게 작게는 용돈관리부터 크게는 회사까지 모든 돈이나 자원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였는데요.

 

그 수업 중 가장 기억에 남던 것중 하나가 선점자 우위의 법칙이었어요.

 

이 법칙에 대해 설명하면서 교수님이 예로 드셨던 것이

 

인도는 도둑이 정말 많아서 남의 집에 들어가서 냉장고 속 음식물을 훔쳐 먹기도 했는데, LG전자에서 자물쇠가 달려있는 냉장고를 출시했고 불티나게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다른 전자제품 회사들도 따라서 자물쇠가 달린 냉장고를 출시했지만 처음 출시했던 LG 전자의 점유율과 상징성을 따라잡지 못했다고 합니다.

 

혹여 따라잡더라도 선점자가 들였던 노력에 비해 수 배의 크게는 수십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어떤 새로운 분야에서 가장 선두주자 혹은 최초가 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이었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창업하시기 전이라면 다른 사람과 같은 아이템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자금이 필요해요. 노력을 부정하거나 쉽게 보는 것은 아니지만 더욱 편한 길은 다른 사람들이 아직 하지 않고 있는 필요성이 있는 것을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완전 새로운 것은 새로운 길의 개척이기에 실패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에 있는 것 중 색다른 발상으로 판매 가능한 것이 위험도는 낮습니다.)

 

예를 들면 새벽배송을 처음 시작한 마켓컬리 처럼 말이죠.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이 있어요.

 

마케팅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베스트셀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온지 20여년이 다 되어가는데 말이죠.

 

 그 중 첫 번째 챕터에 해당하는 리더쉽불변의법칙이 선점자 우위의 법칙과 같더군요.

 

어떤 것이 먼저 나온 법칙인지 완전히 같은 법칙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말이죠. 

 

그 책속의 예 중 하나를 들어보면 크라이슬러에 대해 아시나요?

 

미국 유명 차량 브랜드이죠? 전세계적으로 비중은 작지만(10%가 채 되지 않는) 최초의 미니밴을 개발했고 미니밴분야에서는 아직도 50%에 가까운 점유율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초의 도전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업계에서 1등과 2등은 안정권이고 3등은 3등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매우 크다고 해요.

(혹시 현재 휴대폰을 어느 회사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애플? ,삼성? 사실 다른 회사를 쓰고 계신 분은 많지 않을 거에요. 1위와 2위는 서로 다투거나 그 위치를 유지하지만 3등은 계속 바뀌기 쉽거든요.)

 

최초가 될 수 없다면 혹은 부담이 너무 크시다면 최초와 다른 길을 가시는 건 어떨까요?

 

감자칩과자 시장이 포화상태였는데 허니버터칩이 나오면서 포화되었던 시장에 새로운 판매수요를 만들어 냈었어요.

 

이처럼 조금은 다른 생각을 통해 여러분들만의 아이템을 만들어내

 

사업에 성공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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